마이클 콕스-독일vs멕시코전 리뷰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world-cup/world-cup-2018-germany-mexico-hirving-lozano-toni-kroos-a8403956.html







2018월드컵 초기의 4일은 언더독들의 인상적인 모습들이 이어지고있다. 그들은 완전히 웅크리고는 상대들을 좌절시키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수비적 마인드를 갖추고 아르헨티나상대로 굉장히 잘 경기했다. 스위스 역시 브라질상대로 또한 브라질압박에 대해 잘 대응했고 두 경기 모두 기대하지않았던 무승부를 거두었다. 멕시코의 경우에는 디펜딩챔피 언상대로 더 대담한 모습을 돋보이며 완전히 성공적으로 1:0승리를 거두었다.





멕시코 감독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는 그의 끊임없는 변화와 교체로 비판받아왔다. 그러나 그가 상대의 전술에 맞춤 형식으로 대하긴하지만 , 이것이 그의 전술이 수비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는 4231시스템을 꺼내들었다. 이건 멕시코의 지역 예선전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던 전술이다. 이 전술을 통해 독일의 강점을 무력화시키고 약점을 드러나게 했다. 굉장히 공격적인 의도가 다분한 전술이었는데, 멕시코는 오픈플레이시 압박을 잘 들어갔고 후방 세트피스방어를 위해서 후방에 3명의 선수만을 남겼다. 후반전 경우에는 그들은 깊숙히 아래로 내려가 수비를 하도록 독일에의해 강요되었지만 전반전의 오랜기간 그들은 독일을 압도했다.









맥시코의 핵심 수비전술은 토니크로스에 대한 맨마킹이었다. 카를로스 벨라는 수비력보다는 공격스피드로 이름있는 선수였지만 독일의 딥라인 플레이메이커 크로스를 성실하게 따라붙었다. 또한 때때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공격찬스 이후 벨라가 포지션에 아직 위치하지 않을때 성실하게 수비가담을 했다.











토니 크로스는 그의 포지션에서 공간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실패했고 평소 기계와 같던 퍼포먼스가 부재하면서, 센터백 제롬보아탱는 도박성 대각선 패스를 파이널 서드에 뿌렸지만 잘 성공하지 못했다. 토니 크로스가 경기장에 영향 끼칠 때는 맨마킹을 할 수가 없는 프리킥 찬스뿐이었고 이 볼은 오초아에의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크로스가 피지 전공간에서 마킹당하고 있을때, 독일의 왼족 풀백 Marvin Plattenhardt 는 완전히 무시당하고 있었다. 멕시코의 왼쪽 미드필더 미구엘 라윤은 과르다도와 에레라 그 환성적인 듀오에게 인사이드로 파고들면서 도움주고 있었고, 플래튼하르트는 거의 공간에 혼자 남아있곤 했다.





하지만 독일선수들은 플라텐을 거의 바라 보지않았다. 이는 지난 월드컵때 오른쪽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였던  베네딕트 회베데스가 왼쪽 풀백을 서서 거의 상대방에게 공격적 위협이 되지않던 그때와 유사했다. 허나 회베데스는 대신 상대의 더 위협적인 선수를 마킹했다. 4년이 지나는 시간동은 독일의 왼쪽 풀백은 여전히 해결되지않았다.













진짜 핵심 전쟁터는 반대쪽 사이드였다. 독일의 조슈카 키미히가 터무니 없을 정도로 공격적 롤을 가지고 플레이했다. 토마스 뮐러를 넘어 오버래핑을 꾸준하게 했다. 가끔은 센터포워드포지션에서 대각으로 위치하기도 했다. 그는 전반전 시간동안 공격적 위협을 가하라고 주문받았다. 파포스트로 크로스를 날리고 멕시코의 오른쪽 풀백인 카를로스 살세도를 끌어들이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베르너에게 볼을 찔러넣어 퀵턴뒤에 오초아에게 볼을 날릴 수 있도록하기도 했다. 오른쪽 풀백에게는 거의 보기 힘든 화려한 바이시클 킥도 선보였다.










키미히가 보여준 공격적 성향은 계속해서 독일에게 심각한 문제를 낳았는데 그건 계속해서 점유를 잃는 거였다. 왜냐하면 왼쪽에서 플레이하던 멕시코의 위험한 남자 이르빙 로자노때문이었다. 그는 역습을 위한 위치에 계속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보아탱의 바깥쪽 공간을 찾아다녔다.



이건 벨라와 에르난데스가 첫 2분동안 라인사이 공간을 파고 들었던 모습과 17분 에르난데스가 레프트로 파고들었지만 오른쪽 발로 슛팅을 못날렸던 그 두개의 모습에서 명백히 보인다.







 


로자노는 엄청난 위협이었다. 멕시코는 계속해서 로자노의 위협적인 돌파에 하게했고 이는 역습때 효과적인 선택이었다. 보아탱과 훔멜스는 계속해서 달리던 멕시코 공격수들에게 노출되었다. 그리고 이는 조슈아 키미히의 계속적인 공격과 폼이 안좋던 플라텐하르트자리들의 풀백 공간이 크게 벌어져있었기 때분이다.







에르난데스는 계속해서 돌파와 질주를 했고 훔멜스와 보아탱을 끌고다녔다. 그리고 공간을 만들어 다른선수들이 파고들 수 있게했다. 에르난데스의 전체 경기는 굉장히 인상깊었고 뒷공간을 향한 움직임은 놀라웠다.







35분 조슈아 키미히가 오버랩으로 남긴 미드필더 공간을 이르빙로자노가 파고들었고 점유를 잃은 독일에게 멕시코는 승자로서 완벽한 공격을 보여줬다.







엑토르 모레노는 에르난데스에게 다이렉트 패스를 했고 계속해서 뒷공간으로 움직였고 과르다도와 2:1을 통해 돌파뒤 훔멜스를 제쳤다. 이는 보아탱이 에르난테스와 에르난데스와 로자노 상대로 싸우도록 혼자 남도록 만들었다







메스트 외질은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듯이 키미히의 풀백공간을 커버하느라 고생했지만 로자노가 만든 이 공간을 에르난데스가 파고들고 멕시코는 이날 월드컵2018에서 가장 의미있는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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