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 시즌 트렌드 : 최고의 마무리능력을 보여주는 공격수



부상하고 있는 공격수들


프리미어리그 스트라이커들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골을 하고 있다.

 이번시즌 수위권에 있는 스트라이커들의 마무리 능력만 봐도 엄청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내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가장 앞서고 있는 선수는 오바메앙이다.

아스날의 공격수 오바메앙은 이번시즌 17골을 기록하고 있고 득점 전환율이 36.2%매우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앞선에서 득점 효율이 올라간 선수는 오바메앙만이 아니다.

실제로득점순위 앞에 있는 5명 중 1명빼고는 다 골전환율이 30퍼센트 넘는다.


지난 시즌에는 top5중에서 오바메앙만이 득점 전환율 30퍼센트를 넘었다.






이번시즌 앞선 공격수들의 득점 전환율은 예외적으로 높은 수치이며 공격 효율성이 좋다는 점을 보여준다.

프리미어리그가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슈팅에 있어서 숫자는 꾸준했다.

2003년 옵타 집계 이후로 평균 슛팅 개수는 경기당 25개 내지는 30개였다.

허나 지는 5시즌 정확도 측면에서는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꾸준하게 상승했다.




이 패턴에 영향을 끼친 두가지 요소가 있다.

우선 프리미어리그가 점점 이전시즌들에 비해 점점 기술적으로 재능있는 공격수를 밀어주고 있고 마무리 퀄리티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로선수들이 파이널 서드 근처에서 높은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슈팅을 마구잡이로 쏘는 대신정확한 피니시를 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

그 결과로중거리 슛이나 측면에서의 슈팅이 줄어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시즌 유효슈팅 비율이 48.1%로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가 더 흥미로워지고 리그내 키퍼들의 중요성이 커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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