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서포터들이 없다면 아스날이라는 탁자는 무너집니다.

https://www.arsenal.com/news/without-supporters-table-breaks


우나이 에메리는 어제 에미레이즈 스타디움에서 300명이 넘는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클럽스태프들과 이미 만남을 가진 우리의 새로운 감독, 에메리는  클럽 최고 경영자 이반가지디스와 함꼐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고

자신의 축구철학을 공유했습니다.


" 클럽스태프를 만났고, 지금 저는 팬분들을 만나고 있군요."

" 모두 함께라면 내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만들고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 제게 있어, 서포터는  탁자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4개의 다리를 가진 탁자인데, 그 다리들은 모두 중요합니다.

다리 하나는 조직을 상징하고, 다른 하나는 팀과 선수들, 그리고 3번째는 우리의 성공을 전세계로 중계해주는 미디어이고, 4번째는 서포터들입니다."

" 이 4번째 다리는 아스날이라는 탁자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일 다리 하나가 무너진다면, 팀은 붕괴됩니다. 저는 이 비유를 서포터와 우리 클럽사이의 관계를 묘사하는데 여러번 사용하곤 했죠."

" 저는 이 클럽과 관련되어 모든 일들이 굉장히 흥분됩니다, 월요일날 서포터와 스태프, 그리고 선수들을 만나 트레이닝을 가졌던 일들말이죠.
이러한 이벤트들은 모두 서포터분들에 대한 일들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함께 이자리에 있길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서포터분들이 저에 대한 모든걸 알고 싶어했기 때문이죠. 제가 그래서 이 자리에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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